오늘은 베이사이드의 하은교회와 축구와 소프트볼 친선경기가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먼길 60분이 넘는 하은교회 식구들이 우리 교회까지 찾아주어 아주 즐거운 하루를 되었습니다.
티셔츠를 다 같이 맞춰입고보니.... 청군 백군 운동회 생각이 나더군요^^
좋은이웃교회는 블루 티셔츠, 하은교회는 화이트 티셔츠...
아이들은 시작도 전에 벌써 신나 교회 뒷마당을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미쳐 점심식사가 끝나기도 전에 하은교회 선수들은 축구 골대까지 준비해 오셔서 셋팅을 하고 계시더군요.
정강이 보호대에 축구화까지...... 단단히 준비해서 오신 듯 했습니다.
반면 저희 교회 식구들은 축구라고는 한번도 연습을 하지 않은 상태라 최선을 다하리라는 다짐과 함께 경기에 임하였습니다.
휘슬과 함께 축구경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시작한지 10분여쯤에 먼저 하은교회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결과는 3대1로 하은교회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역시나 연습을 안한 티가 그대로 들어났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의 체력으로 볼때 조금만 연습을 해보면 다음 경기에는 정말 해볼만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프트볼 경기를 위해 교회옆 Baseball Field로 이동을 합니다. 그동안 연습했던 소프트볼만큼은 자신이 있었습니다.
화이팅과 함께 경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 좋은 교회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투수 김호진 전도사님. 연습경기에서는 공던지는 것보다 말이 더 많으시더니, 오늘 경기중에는 참으로 과묵(^^)하셨습니다. ㅎㅎ
선수들의 불뿜는 방망이로 인해 역전승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하은교회 목사님의 기도로 소프트볼 경기가 끝나고,
집사님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비빔밥으로 같이 저녁을 나누면서 즐거웠던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은성 아부지 하동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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